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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경주로 여행간 관광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4분쯤 충북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경주에 도착한 관광객 20여명 중 A씨 등 6명이 준비해간 생선회와 편육 등을 먹은 후 구토, 설사 등 증상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이들을 응급 처치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모두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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