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이 창녕군 남지읍 일원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2023.4.15 |
경남경찰청이 15일 실시한 봄 행락철 음주운전 일제단속에서 23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진주 톨게이트와 진주 문산 톨게이트 등 34개소에서 실시한 이날 단속에서는 면허취소 16건과 정지 7건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 주변에서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한 예정”이라며 “암행순찰팀과 불시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news1.kr
- 인천 버스 준공영제 도입 12년만에 재정지원금 2650억…’6배 급증’
- 도미노피자, 광나루안전체험관에 피자 기부
- 국민 3명 중 2명 “한미동맹 있었기에 경제대국 가능”
- 한 총리 “세월호 비극 잊은 적 없다…체감하는 변화 만들어야”
- 신도시 교통지옥 해소될까…하남·위례·양주 광역버스 늘린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