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TV리포트=이예은 기자] 화제의 커플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결혼 후 첫 위기에 봉착한다.
오는 8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운전면허증 취득을 원하는 이다은과 아내의 운전을 반대하는 윤남기의 갈등이 빚어진다.
해당 방송 분에서 이다은은 자신의 매너지 역할을 자처하는 윤남기에 미안한 마음을 느낀다며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밝다. 그러나 윤남기는 “운전면허는 절대 안 된다. 위험하다”라며 단호하게 반대한다.
두 사람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윤남기의 양보로 운전 시뮬레이션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다은은 시작부터 어리숙한 모습을 보리며 과속과 급정거를 반복해 윤남기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결국 윤남기는 이다은을 코치하며 운전을 돕다가 폭발한다. 이다은은 “왜 이렇게 언성을 높이냐. 이런 모습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라며 안절부절못한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싸늘함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던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가 결혼 후 첫 부부 싸움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스타 살리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살림남2’는 오는 8일 오후 9시 25분에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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