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히메 여행! 마쓰야마 숙소 츠바키관 후기

김군의 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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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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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 여행! 마쓰야마 숙소 츠바키관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히메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마쓰야마 에서의 그 근사한 숙소 를 한곳 소개 올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묵은 곳은 도고온천 부근의 츠바키관 이라는 곳으로 일단 시내에 있고, 또 시설도 굉장히 좋으면서도 일본 로컬 느낌을 느끼기에 충분한 그런 장소 입니다~ 자 그럼 제가 어떻게 이 숙소 에서 즐기고 힐링 했는지 여부를 한번 설명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렌터카로 에히메 이곳저곳 을 여행 했는데~ 저녁즈음에야 체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츠바키관 로비는 천장이 굉장히 높고 엔틱한 분위기가 참으로 인상깊었습니다

특이한건 로비에 이렇게 가로등? 옛 가로등이 설치 되어있는데~ 상당히 놀랍습니다 에히메 여행 에서 요런 로컬 느낌을 제대로 보니까 진짜 이곳이 일본인듯 실감이 나고, 또 조면도 어찌나 근사하던지~ 어느 한 곳도 소홀하지 않는 아주 세심하게 잘 꾸며놓은 그런 마쓰야마 숙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을 촬영하면서 이곳저곳 고개를 돌리면서 아주 꼼꼼히 살펴 보았는데~ 보는 곳 마다 아주 이뻤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붉은색의 꽃이 보이는데~ 약간 동백꽃 느낌이 났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나 이 츠바키관 숙소 의 시그니처 가 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로비가 마치 커피숍 처럼 천장 높고, 누구의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라 잠안오면 로비에 앉아서 쉬어도 좋을것 같다 생각 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엘리베이터가 두개가 있어서 편리했고, 이곳에는 시계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왜 많은지는 모르나 암튼 시계가 이곳 저곳 상당히 많았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에히메 여행 에서의 호텔 바로 츠바키관 숙소 의 내부를 공개 하겠습니다~ 누가봐도 딱 일본 호텔 느낌이 제대로 나면서 전통 다다미 방을 연상케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주로 보는 편인데~ 그런 걸 보다보면 딱 요런 스타일의 다다미 방이 꼭 등장하는데~ 요 다다미 방을 봐야~ 약간 아~ 일본 놀러 왔구나~ 비로소 에히메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할 만큼 상당히 상징적인 숙소 내부라 생각 합니다

차도 개인적으로 끓여 먹을 수 있고, 컵라면 정도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만큼 아주 셋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로컬이라해도 전기포트는 현대식으로^^ 이런것 까지 전통식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암튼 보는 건 로컬이어도 삶은 편리한 현대식을 지향 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다다미방 그리니까 내부를 보면 이렇게 테이블이 보이는데~ 잠잘 때가 되면 이불이랑 베개를 깔아주기때문에 앵? 침대 어딨지? 하는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왜 이불 안깔아 주지? 하지 않아셔도 알아서 산책 한번 다녀오면~ 이불이랑 다 셋팅을 해 줍니다~ 이런 다다미 방에서 4인 가족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에히메 여행 에서의 피로를 함께 풀고 힐링 하는거 생각만으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웰컴 과자도 테이블에 놓여있는데~ 아주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저 장농에 이불이랑 베개가 4인 가족 기준으로 있는데~ 엄청 폭신폭신 합니다~ 그리고 침구류 세탁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다음은 세면대 겸 욕실 입니다~ 화장실은 맞은편에 있구 이따 보여드리겠습니다 욕조가 그리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1인이 누워서 반신욕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크기이고, 발수건 부터, 냅킨 드라이기 모두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뭔가 현대식아닌 전통식이라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엔틱하니 저에게는 뭐 너무나도 취향저격인 그런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큰 사진으로 다시 보여드려보면 아기자기 하니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샤워할 수 있게 작은 의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전 일본 호텔의 좋은 점이 화장실이 플라스틱 면으로 사방이 되어있어서 곰팡이나 기타 습하거나 쾌쾌한 그런게 없는데~ 암튼 세면대 욕실 컨디션이 좋고, 먼지한톨 없이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반대편에 공간은 협소하지만 프라이빗한 화장실을 보여드려보면 비데도 있고, 공간이 딱 한사람 들어갈 수 있을만큼의 최소한의 공간 입니다

객실 한켠에는 동양화가 하나 그려져 있습니다~ 색감도 이쁘고, 제가 정말 일본 에 와 있는듯 실감이 나는 그런 소품들 입니다~ 에히메 여행 하시다 보면 이지역에 유명한 이마바리 타월이나 귤, 온천 등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데~ 사진처럼 은근 꽃 사진이나 꽃관련 악세사리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츠바키관 호텔 도 가만히 살펴보면 호텔 로비도 그렇고, 꽃이 정말 많이 다양하게 보입니다

어둠이 내린 마쓰야마 시내를 볼 수 있는데~ 창에 객실이 비추어서 사진상에는 야경이 안보이는데~ 불을끄고, 밖을 보면 아주 화려하고 에히메 야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앞전에 말씀드린 장농에 침구류는 사진과 같잉 이렇게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가지런히 정리된 객실 내부~ 어떤가요? 이정도면 다다미방에서 힐링 충분히 좋죠? 사진상의 왼쪽은 티비와 금고가 있는데~ 아주 적절한 공간에 잘 비치 해 둔것 같습니다~ 예전엔 여행 와서 티비 많이 봣는데~ 이제는 티비에 시간을 쏟기 보다는 뭔가 여행 에서 내일 갈 곳과 내일 먹을 것들을 조금 정리하고 오늘 여행 에서의 좋았던 점등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자 이제 츠바키관 숙소 를 모두 둘러보았고, 잠시 마쓰야마 동네 산책을 가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너무춥지도 너무 덥지도 아주 외투하나 걸치면 선선하니 딱 좋은 날씨 입니다

이곳에 왔는데~ 이마바리 타월 안보면 섭하죠? 선물용으로 이마비리 타월을 보았는데~ 와 정말 촉감이 비단결 같이 곱고~ 아주 그 면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에히메 에서는 이마바리 타월은 무조건 하나정도는 사가야 하는 소중한 특산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약간 무인양품 처럼 이렇게 파스텔톤이 있는데 완전 취향 저격 입니다~ 그냥 흰색 회색 검정색이 아닌 크림색, 아이보리색, 연보라색 요런 거 너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림색만 존재하는건 아니고, 컬러풀한 색상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또 다른 코너에 가면 이렇게 선명한 색상의 타월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의 입자가? 굵은 타월도 있고, 이런 기념품을 구경하는데~ 1시간 2시간은 정말 후딱 지나가 버립니다 더구나 코로나 기간동안 일본 을 방문 하거나 여행 한적이 너무 오래되어서 ㅠ 그 한을 풀기에 ㅎㅎ 에히메 정말 특산품 쇼핑하기에 참 좋은 너무나도 매력이 다양한 그런 장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여러분 저만 신났나요?^^ 아니죠? 여러분들 께서도 꼭 마쓰야마 로 한번 놀러오시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타월의 세계에 흠뻑 빠져서 한두개 사고, 1시간 정도를 가격비교하고, 고민하고 즐거운 쇼핑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사진 보시면 마쓰야마 에서는 이마바리 타월이 공항에도 있고, 상당히 크고작은 매장이 많이 위치해 있어서 딱 어딜 가세요 어디가 좋아요가 아니라 여행 다니시다가 보이면 딱 보이면 그냥 들어가서 한두개 사고, 또 사고 이런식으로 하면 참 좋습니다~ 에히메 돌아다니다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카페도 많고, 미깡 관련 기념품 샵도 너무나도 많고^^ 쇼핑하기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저녁에 산책 쇼핑 즐기다가 발견한 도고온천 별관 인데~ 과거엔 이렇게까지 화려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색감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캬~ 붉은 빛과 노랑노랑한 빛 파랑빛 다 너무 좋은 그런 장소 입니다

아까 서론에서도 언급드린거 처럼 에히메 에서는 유난히 꽃을 많이 보게 되는게 이게 우연히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에히메 분들은 꽃을 좋아라 하나 봅니다 동백꽃도 많이 보았고, 실제로 길거리에 동백꽃도 많이 보이고, 여행 하다가 이런 꽃들을 보면 저도모르게 우와~ 이쁘다 하게 되는데~ 예전에 어렷을적에 어르신 분들이 꽃보면 스마트폰으로 그렇게 사진을 찍는걸 이해 1도 못했는데ㅠㅠ 이제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하하하

돌아다니다가 배가 약간 출출해서 경단에 소스가 발라진 일본 전통 먹거리를 먹어보았습니다~ 보통은 그냥 완제품으로 포장된 제품을 편의점에서 먹는 정도였는데~ 이곳에선 직접 즉석에서 구워서 소스를 묻여 주는데~ 와

달콤 짭짤한 그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거기에 떡은 금방 구워서 쫀득쫀득 하고, 그 식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캬~ 이맛이지~ 일본 맛이라고 해야하나? 정확히 일본 맛이 뭔지는 모르나 달달하고 짭짤한 그 맛이 뭔가 암튼 일본 같습니다~꼭 이메뉴가 아니더라도 일본에선 로손이나 훼미리마트, 뭐 다 편의점 음식도 너무나도 맛있기 때문에 먹거리 고민은 따로 안했던것 같습니다~ 심지어 마트에서 그냥 세일 하는 음식 먹어도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둠이 내린 마쓰야마 시내의 모습은 그렇게 화려하지도 그렇게 칙칙하지도 않은 아주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에히메 는 이런 로컬과 현대의 조합이 정말 예술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 오늘의 소식 어떤가요? 맨홀 뚜껑에도 꽃이 이쁘게 채색되어있는데~ 캬~ 아주 요런 건 누구 아이디어 일까?^^ 참 블링블링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에히메 여행 저에게는 정말 사랑이고, 또 너무나도 귀한 코로나 이후의 소중한 여행 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에히메 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5-32 Dōgosagidanichō, Matsuyama, Ehime 790-083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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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naver.com/8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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