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양다리 男 만나 인생 변했다” (‘세치혀’)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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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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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양다리 男 만나 인생 변했다” (‘세치혀’)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방송 9년 차 연애 조언가 곽정은이 ‘연애 팁’을 전수하기 위해 멘탈 코치로 변했다. 

21일 베일을 벗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는 곽정은이 “이별에 5단계가 있다”라며 ‘경험치 만렙 피셜의 전 애인 빨리 잊고 갓생 사는 법’의 특이한 이별 극복법을 공개한다.

곽정은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별 극복법과 더불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만들어 준 2명의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는 헤어질 때 전 남자친구 A 씨와 마지막으로 주고 받은 이별 통보로 상처받았던 이야기와 가장 괜찮다고 생각했던 전 남자친구 B 씨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곽정은은 ‘양다리남’에게 바람 핀 이유를 물어봤고, 충격적인 답변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마지막에 들었던 잔인한 말들에 너무 오래 상처받으며 간직하지 말라”라며 숱한 이별을 겪은 후에 깨달은 사실을 진심을 담아 조언한다. 

한편, 곽정은의 인생을 뒤바꾼 두 남자와의 이별 이야기와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의 재밌는 ‘썰’은 21일 오후 10시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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