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식단, 채소과일식. 자연식물식.

톡톡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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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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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식단, 채소과일식. 자연식물식.

나는 베지테리언이다.

명확하게 이야기 하면, 현재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다. (한때는, 락토오보베지테리언 이었음)

페스코베지테리언을 현재 하는 거 만큼, 100% 비건을 하는건 아니다. 해산물을 즐기지는 않지만, 해산물은 어쩌다가 접하면 먹으나 섭취 빈도는 많지 않다.

그리고 우유,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즐기지는 않으나, 우유가 들어간걸 어쩌다가 먹기는 한다.

하지만 계란은 종종 먹고 있다.

이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단은 “채소과일식, 채소식, 과일식, 자연식물식”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먹는 이러한 종류의 식단을 보여드리고 최근에 내가 먹은 것들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내가 좋아하는 조합, 생강차와 과일들.

생강차는 그때 그때 생강을 갈아서 마시는게 제일 좋은거 잘 알지만, 귀찮아서, 생강분말을 샀다.

그래서 생강분말을 넣고, 따뜻한 물과 약간의 차가운물을 타서 마시고 있다.

이때 마시는 물은 정수가 아닌 “알칼리수”

사람의 몸에 마셔주는 물은 알칼리수가 제일 좋다. 밖에서는 정수물을 거의 대부분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지만, 집에서만큼은 알칼리이온수기를 사서 이걸로 마시고 있다. (알칼리이온수기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지난 포스팅 걸어두어요!)

https://blog.naver.com/minjin129/222349583861

또 어느날은 템페, 아보카도, 당근이랑 같이 먹기. 템페는 발효콩으로 만든건데 이거 코코넛오일에 구워먹으면 진짜 진짜 맛있다! 내가 발견한 맛있는 조합 🙂

템페로 식물성 단백질 충분히 섭취 가능-

그리고, 또 다른 날은 토마토와 귤, 사과, 계란에는 땅콩버터 찍먹해서 먹기. 너무 맛있어………….

채소랑 과일 맛에 길들여지면, 진짜 자연 본연이 주는 맛에 눈이 틔이게 된다. 평소에도 이런 종류만 끌리게 된다.

또 어떤날은, 단호박 쪄서 먹기. 나는 단호박러버… 단호박 사랑한다.. 단호박이 주는 충분한 단맛이 있다. 그 맛이 너무 좋다! 근데 요즘 단호박값 왜 이렇게 사악해? 언제 떨어지려나 단호박값.

나는 1일 1단호박 하고 싶은데 말이야 ㅋㅋ

그리고 다른 날에 먹은 채소과일식, 자연식물식 식단은 바로 이것. 나또비빔밥.

나또에 아보카도 그리고 당근 썰어서 넣어서 간장과 참기름 휘둘러서 먹으면 맛있다!

그리고 어떤 날은 아보카도에 다양한 종류의 나물들과 삶은 계란. 이렇게 같이 먹으면 나물에 간이 아보카도랑 삶은 계란이랑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지!

내가 사랑하는 채소과일식, 자연식물식 식단!

그래서 우리집 냉장고에는 항상 채소랑 과일이 있다. 없으면 안되는 식재료! 항상 있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자연이 준 맛있는 식재료.

역시 단순한게 제일 맛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내 몸이 좋아하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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