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와 결별’ 28세 지지 하디드, 당당한 브이…물오른 미모 [N해외연예]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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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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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와 결별’ 28세 지지 하디드, 당당한 브이…물오른 미모 [N해외연예]

지지 하디드/ Splash News © 뉴스1

최근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9·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결별설에 휩싸였던 톱모델 지지 하디드(28)가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지지 하디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미국 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지 하디드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흰색의 독특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청바지와 색깔을 맞춘 흰색 하이힐까지 멋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지난해 9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캐프리오는 그간 ’25세 이하의 여자친구와만 교제한다’는 루머에 시달려 왔으나 당시 27세였던 지지 하디드와의 열애설로 ’25세 법칙’을 간만에 불식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목격된 이후 더 이상 함께 하는 모습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최근 디캐프리오가 19세 이스라엘 출신 모델 에덴 올라니와 함께 한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여 지지 하디드와의 결별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지지 하디드의 한 측근은 최근 미국 매체 피플에 “지지 하디드는 한동안 디캐프리오를 만나지 않았다, 이제 그와는 관계를 끝내기로 마음 먹었다”며 “두 사람은 인생에서 서로 다른 지점에 서 있다, 지지 하디드는 엄마가 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차피 그렇게 진지한 사이는 아니었다, 흐지부지 됐다”고 덧붙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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