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에 나온 발리 사원, 렘푸양사원, 발리 인생샷

보통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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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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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에 나온 발리 사원, 렘푸양사원, 발리 인생샷

톡파원 25시를 보고 있는데

발리가 나왔네요

그래 나도 발리 여행을 다녀왔지요.

그리고

렘푸양사원 도 다녀왔습니다.

이 때 숙소는 덴파사르에 있었던가 울루와뚜에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굉장히 먼 거리를 갔습니다.

지도상으론 1시간 57분 이었던거 같은데

거의 4시간은 간거 같았어요.

우리나라 처럼 고속도로가 잘 닦여 있는게 아니기에

동네를 빠져나가는 것도

2차선 도로를 다니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새벽 6시 쯤 출발해서 오전 10시에

렘푸양사원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도 들어가서 줄을 섰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포즈 잡을 때 다 처다봅니다.

한번 보고 말 사이니까

사원에 들어가려면

입장권도 구입하고

번호표도 뽑아야 하니까.

기다리는 틈에

맞은편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같이 간 동생들과 한컷 찍어봅니다.

여기서 한 40분 정도 기다렸던거 같아요.

우리가 간 날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엄청 잘 나왔죠

뒤로 보이는 산 이름이 ‘아궁 산’ 이랍니다.

가까워 보이지만 사원에서 약 10km 거리에 있습니다.

드론 날렸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어서

떨어질까봐 중간에 돌아오게 했어요.

우리도 이렇게 렘푸양사원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되게 예쁘네요.

이 사진은 아이폰 11프로맥스

무보정입니다.

렘푸양 사원은 길이 멀어서

대중교통이나 오토바이 타고 가기는

정말 한참 걸립니다.

꼭 현지 가이드와 같이 가세요

길도 험합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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