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몸무게 자유자재로 조절…”이번에 18kg 찌워”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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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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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몸무게 자유자재로 조절…”이번에 18kg 찌워”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무열이 작품을 앞두고 체중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짐종국’ 채널에서는 김무열과 김종국이 운동을 같이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무열은 “운동할 때마다 항상 동기부여가 된다. 김종국이 운동하는 모습, 짐종국에 오는 게스트분들 보며 운동 열심히 했는데 제가 짐종국에 게스트로 출연하니까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저는 (촬영을) 굉장히 간편하게 한다. 방송이나 촬영이라는 생각 없이 운동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같이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대외비’ 때문에 벌크업을 했다고 들었다”라며 맞냐고 물었다.

김무열은 “12~13kg 정도 증량했다. 최종적으로는 18kg까지 증량했던 것 같다. 그전 영화 작품이 살을 빼야 해서 68~69kg까지 뺐다”라며 몸무게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저는 정말 김무열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께서 60kg까지 영화 때문에 근 손실을 겪어야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저는 못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무열은 “제가 옛날에 소문을 들은 게 있다. 김종국이 새벽에 헬스장에서 혼자 팔 운동을 하면서 이두근과 대화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종국은 “약간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이두근 운동을 하면서 운동 기구에 뽀뽀한 적은 몇 번 있다. 운동을 하면서 그 순간이 너무 좋아서 뽀뽀를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김무열과 김종국은 운동을 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 서로의 몸을 보며 감탄했다. 김무열은 “(김종국 몸을) 실제로 보니까 더 충격적이다”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김무열의 몸을 보며 “(몸이) 진짜 좋다. 특히 등 가운데 부분이 좋다”라며 갈라진 김무열의 등 근육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짐종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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