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중독설’ 64세 마돈나 “부기 빠지니까 귀여워”…사진 보니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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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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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중독설’ 64세 마돈나 “부기 빠지니까 귀여워”…사진 보니

/사진=마돈나 트위터
/사진=마돈나 트위터

팝스타 마돈나(65)가 성형 수술 이후 부기가 빠진 얼굴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20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수술로 인한 부기가 가라앉은 지금, 내가 얼마나 귀여운지 봐라”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마돈나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塚� 스타킹에 디스트로이드 진, 검은색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보름 전 그래미 어워즈에서와 달리 부기가 빠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가수 마돈나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 AFP=뉴스1
가수 마돈나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 AFP=뉴스1

마돈나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가 성형 중독설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당시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인해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며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안면 주름 제거, 코 수술, 피부 탄력을 위한 주사를 맞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마돈나는 이튿날인 7일 SNS를 통해 “사진기자의 왜곡된 사진으로 내 클로즈업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연령차별과 여성혐오에 또다시 휘말렸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한 창의적인 선택이나 외모, 옷차림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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