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인기남’ 13기 영철, 50억 원 난 도난 피해 고백 [RE:TV]

뉴스1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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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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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인기남’ 13기 영철, 50억 원 난 도난 피해 고백 [RE:TV]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3기 첫인상 인기남 영철이 난 도난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 개성파 특집 13기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깔끔하게 이마를 넘긴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영철은 “서른 살이다”라며 나이를 일찍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전 인터뷰에서 영철이 아버지가 한국에서 가장 큰 동양란의 농장주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철은 “화분만 10만 분이 있다, 아버지와 따로 된 상호를 가지고 있다, 청주에 농장 4개, 중국에 2개가 있다”라며 ‘난초계 거물’임을 알렸다. 이에 매일같이 난초를 관리하고 포장하느라 연애할 기회가 없다고 털어놨다.

영철은 연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 체육교사를 꿈꿨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시 공부를 하던 중, 난 도난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달라졌다고. 2016년 50억 원 상당의 난 도난 사건이 벌어졌는데, 피해 농장이 영철 아버지의 농장이었던 것. 영철은 “가족이 난리났었다”라고 당시를 언급하며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위해 난초 사업을 돕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영철은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순자, 정숙, 영자, 옥순의 선택을 받으며 4표를 획득, 첫인상 인기남에 등극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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