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예능인 유희관, 최준석이 탁재훈과 한판 입담 야구를 펼친다.
2일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뽕을 포기 못한 아이돌 강예슬’편에 유희관과 최준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희관은 “깡패에요?”라고 묻는 탁재훈에 “오랑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탁재훈은 상큼 발랄해 보이는 민트색 상의를 입고 출연한 최준석에게 “지금 안에 뭐 패딩 입은 거에요?”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관은 현재 KBS N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JTBC ‘최강야구’에서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최준석은 채널A, 채널S 스포츠 예능 서바이벌 ‘천하제일장사’에서 야구팀 에이스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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