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
방송인 현영(47)이 두바이 남성들이 배우 오지호(47)와 닮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MC 현영은 지난달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던 소감을 밝혔다.
현영이 “고백할 게 있다”고 입을 떼자 이성미는 “무슨 일 있냐. 셋째 생겼냐”고 물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
현영은 “그건 제 희망 사항”이라며 “제가 두바이 여행 갔다가 깜짝 놀랐다. 남자들이 다 오지호처럼 생겼다. 둘 중 한 명은 오지호였다. 전부 다 다비드상처럼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지호는 “아랍 쪽 형님이 계신다”며 신현준을 언급했다. 현영은 “둘 중 한 명이 오지호, 한 명은 신현준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76년생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 학교는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5억7000만원에 달하는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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