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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오은영 게임’ |
배우 이민정이 오은영 박사에게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손 놀이에 대해 질문했다.
7일 방송된 ENA ‘오은영 게임’에선 MC 이민정의 ‘맘스 리서치’ 코너를 통해 활동성이 적은 아이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오은영은 “아이의 놀이 취향을 존중하되,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가서 추억을 만들어 줘야 한다. 아이에게 충분히 파악할 시간을 주고 반복해서 가라”고 조언했다.
또, MC 이민정은 “손을 사용하는 놀이를 하면 아이 머리가 좋아진다는데 사실일까요?”라는 질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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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오은영 게임’ |
오은영은 “젓가락질 등을 하면 미세 운동 조정 기능이 발달한다. 손을 많이 사용하면 미세 운동 조정 기능이 발달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신체 발달 놀이의 반반 놀이가 진행됐다. 오은영은 “무조건 힘을 쓰는 것이 아니다. 긴장과 이완을 조절해야 하고, 지나치게 과하지 않게 자기 신체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포인트를 짚었다.
또 함께 참여한 정준호는 “이제 놀이학교 원장 정도는 된다”고 자신했고, 이를 보던 안재욱은 “정준호씨도 어떤 유형인지 파악 좀 해주세요. 언어형인지, 관계형인지 그냥 아는 형인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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