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김동희기자] 가수 ‘임창정’이 28년 가수 역사를 되짚는 미니앨범 ‘멍청이’로 돌아온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멍청이’는 임창정이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도’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인 만큼 임창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타이틀곡 ‘멍청이’를 비롯한 전 수록곡에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 서하얀과 함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 총 5곡이 수록, 온전한 임창정의 감성을 그려낸다.
한편, 임창정의 미니 3집 ‘멍청이’는 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임창정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온라인 쇼케이스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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