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철, 제이미 사진 안 지웠다…’외도’ 사실 아닌가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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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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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철, 제이미 사진 안 지웠다…’외도’ 사실 아닌가

[TV리포트=권길여 기자] 가수 제이미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공개 열애 중인 구민철의 사진을 SNS에서 모두 지워 결별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구민철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제이미의 흔적이 남아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4일 구민철의 개인 SNS에는 제이미와 같이 찍은 데이트 사진이 남아있다. 약 2달 전 올라온 해당 사진 속 제이미와 구민철은 입을 맞추는가 하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제이미가 전날 SNS에 의미심장한 폭로글을 올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미는 “당신의 남자친구가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그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명백히 내 인생에서 벗어나고 있다. 4~5명의 다른 여성들과 즐거웠니?”, “난 이번 일에 대해 멋진 곡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를 비난하지 말아 달라. 그건 그냥 그 남자일 뿐이다”라고 영어로 적은 뒤 구민철과 찍은 사진을 일괄 삭제했다.

이에 팬들은 구민철이 바람을 피운 것 아니냐고 추측을 했으나, 아직까지 구민철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구민철은 채널A, ENA ‘강철부대2’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구민철은 UDT 출신 멤버로 소개됐으며, 훈훈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구민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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