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들의 귀환’…‘LPBA 초대 퀸’ 김갑선 vs ‘4승 원조 퀸’ 임정숙 4강 격돌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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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2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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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들의 귀환’…‘LPBA 초대 퀸’ 김갑선 vs ‘4승 원조 퀸’ 임정숙 4강 격돌

‘LPBA 초대 퀸’ 김갑선과 ‘4승 원조 퀸’ 임정숙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4강 격돌을 벌인다. (프로당구협회 PBA)
‘LPBA 초대 퀸’ 김갑선과 ‘4승 원조 퀸’ 임정숙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4강 격돌을 벌인다. (프로당구협회 PBA)

 ‘LPBA 최연소 챔프’ 김예은은 ‘무관’ 김보미와 패기의 4강 격돌을 벌인다. (프로당구협회 PBA)

 ‘LPBA 최연소 챔프’ 김예은은 ‘무관’ 김보미와 패기의 4강 격돌을 벌인다. (프로당구협회 PBA)

앞선 16강서 LPBA 역대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2.200)를 달성한 김보미는 정보라를 상대로 1세트서 11:7(8이닝)으로 1승을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어진 2세트서 9이닝째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11:10(9이닝) 2세트도 순식간에 제압했고 3세트마저 11:5(10이닝)로 승리하며 단 67분 만에 경기를 마쳤다. 

김보미는 이번 진출로 시즌 세 번째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다른 테이블에서 열린 8강서는 임정숙이 김진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1:1 팽팽한 상황서 내리 두 세트를 거머쥐며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고, 김갑선도 용현지와 한 세트를 나눠 가진 이후 두 세트를 따내며 3:1 승리, 이번 시즌 첫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2일 오후4시30분부터 열리는 LPBA 준결승서는 김예은-김보미와 임정숙-김갑선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절친’ 김예은과 김보미의 LPBA 역대 전적은 1승1패로 호각세, ‘LPBA 원조 퀸’ 임정숙과 ‘초대 챔프’ 김갑선은 LPBA 첫 맞대결을 갖는다.

◆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4강전 대진표
△ 김예은 vs 김보미
△ 임정숙 vs 김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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