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이영현은 “지난해 빅마마로 컴백해서 정규 6집 앨범도 발매하고 전국 투어라는 멋진 공연으로 굉장히 바쁜 상반기를 보냈다”며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여러 작곡가 분들과 협업하며 음반도 내고 개인 활동에 주력했던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아닐까 싶다”고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또한 이영현은 “2023년이 밝았는데 먼저 여러분들께 알릴 소식이 있다. 제가 그동안 가족계획에 못다 한 미련이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오는 5월에는 아기 천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당분간 저의 얼굴 저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라. 저는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13년 매니저 출신 현 소속사 임원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5년 뒤인 지난 2018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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