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가 어머니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의 다음회 예고편에서 영지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갈등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선 영지의 어머니는 “(우리는) 집에서도 전화로 얘기한다”며 “각방에서 얼굴을 안 보고 지낸 게 한 달 정도”라고 얘기했다. 이어 “(집이) 셰어하우스다, 그냥”이라고 말하기도.
예고편에서 영지는 “오늘 저는 사과 한 마디 듣고 싶다”며 “(부모님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래서 제가 사랑을 안 믿는다”라고 고백했다.
영지의 이런 고민에, 오은영은 “영지라는 사람이 어린 시절에 마음이 굉장히 불편했겠구나 생각한다”라고 얘기해 과연 영지와 그의 어머니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영지는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했다. 2021년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2’ 출연 이후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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