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어떻게 될까요?” 임지연 질문에…역술가 답변 ‘깜짝’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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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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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어떻게 될까요?” 임지연 질문에…역술가 답변 ‘깜짝’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임지연의 사주풀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ESQUIRE Korea)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지연 사주는 타고난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임지연이 역술가에게 사주풀이를 듣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역술가는 임지연의 사주에 대해 “머리가 좋고, 천재적인 부분이 있다”며 “배우 일을 시작할 때가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표출된 시기”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때 처음 (본인 의지로) 점프해서 연예계로 들어왔다면 제2의 도약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에서 인정받을 일이 있고, 2024년에는 처음 데뷔했을 때 받았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시기”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곧 나오는 데 결과가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작품에) 극단적으로 팬층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답했다.

역술가는 또 “경제적으로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다. 광고도 많이 찍을 것 같다”며 “금상첨화로 조금 더 곁들이면 유리한 게 외국어다. 중국어나 영어 중 하나는 꼭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임지연은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데뷔 이후 첫 악역인 악몽 같은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공개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넷플릭스 톱10 기준)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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