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 /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6년 만에 결혼을 언급했다.
6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데드(리프트) 100㎏ 목표 세울 건데. 아 그리고 2022 정리 포스팅할 건데. 나 좀 늦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채 헬스장을 찾은 김새롬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나 시집 못 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운동 관련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다 결혼을 못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따른 질문으로 보인다.
앞서 김새롬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로 얼굴을 알린 이찬오 셰프와 2015년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12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김새롬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저는 성급하게 결혼했다”며 “단순히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는 건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맞춰가는 과정이 서로 서툴렀던 것 같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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