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 #100년만에 #한국 #남편보기 한국 1루왔어요~남편얼굴보러 왔어요~ ㅎㅎ지금또 공항달려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함소원은 “여기 한국이다. 왜 한국이냐면 여기 딱 하루 왔다. 베트남 아니고 한국이다. 잠깐 왔다”라며 “혜정이 재우고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이따 공항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사람은 비자가 빨리 나오는데 중국 사람은 비자가 늦게 나온다. 남편이 아직 안 나와서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한다. 얼굴 안 본지 20일이 넘어서 도저히 안 되겠어서 얼굴 하루 보고 다시 비행기 타고 돌아가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좀 이따 또 공항 간다. 혜정이랑 남편 보러 왔다 갔다 하니까 정신이 없다. 혜정이 학교 때문에 왔따 갔다 할 거다”라며 “겨울 코스 혜성이 시켜봤는데 적응을 잘해서 아마도 내년에 등록을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함소원은 “따뜻해서 좋다. 혜정이가 학교 적응도 하고 남편도 오고 이러면 아마 라이브 방송을 계속할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최근 베트남으로 이사 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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