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 벌써 4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
사진 속에는 김다예가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앞에서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걸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갈색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김다예는 사랑스러운 리본을 더한 졸업 가운을 입고, 핑크빛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
김다예는 졸업 앨범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강의실에 앉아 있는 옆모습도 공개했다. 김다예는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귀 뒤로 말끔히 넘긴 채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다예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년 전에도 당연한 듯 예쁘시네요”,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공대여신”, “너무 발랄하고 예쁘세요”, “미모가 빛나네요”, “방부제 미모”, “박수홍 님이랑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김다예는 1993년생 올해 한국 나이 31세(만 29세)로, 23살 연상의 박수홍과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의 가족 간 법정 다툼 중 결혼한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방송에서 김다예는 건축공학과 출신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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