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번씩만”…아이유, 성공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밝히자 모두 경악했다

살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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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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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 번씩만”…아이유, 성공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밝히자 모두 경악했다

“이틀에 한 번씩만”…아이유, 성공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밝히자 모두 경악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종석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힘든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드러낸 것이 재조명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잠은 이틀에 한번씩만 잔다고 고백한 아이유

사진=유튜브 ‘이지금’

지난 2022년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 아이유는 2022년 10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9월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앉아서 잠을 청하면서도 스태프가 부르자 바로 눈을 뜨는 등 콘서트 준비에 몰입했습니다. 콘서트 당일 대기실에 들어선 아이유는 피곤함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놓지 않았는데 PD가 “좋은 꿈 꿨냐”고 묻자 그녀는 “잠을 못 잤는데 어떻게 꿈을 꾸냐”며 “근데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이지금’

이어 아이유는 “뭘 매일 자, 이틀에 한 번씩만 자면 되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이에 팬들은 “역시 아이유”, “피곤할텐데 대단하다”, “엄청난 성실함” 등 이라고 말하며 아이유의 마인드에 감탄했습니다.

이에 아이유의 불면증에 대해서도 재조명 되었는데 아이유는 스무 살 때부터 불면증이 지속되어 왔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방송에서 고백했습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아이유는 데뷔 후 가수로서는 큰 성공을 했지만, 동시에 슬럼프가 오면서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무대에 서지 못할 만큼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곡 ‘밤편지’와 ‘무릎’ 역시 불면증에 시달린 아이유가 누군가의 숙면을 빌어주는 마음에서 탄생한 곡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데뷔 후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하며 큰 인기 얻은 아이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아이유는 만 15세였던 중학교 3학년 때 2008년에 가수로 데뷔했으며, 예명인 ‘아이유’는 ‘음악으로 당신과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ㆍ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십수 년째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이래로 매년 국내 및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아이유는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입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연기자로도 변신했는데 배우로 데뷔한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업적을 쌓은 아이유는 올라운더로 인정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이 때문에 남녀불문 많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꾸준히 꼽히고 있습니다.

또 성공한 아이유의 수입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는데 아이유의 초창기 CF료는 2억원이었고 2010년부터 최전성기시절은 편당 10억원 내외로 추정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이유는 대략 70편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전성기시절이 더 길었으므로 편당 8억의 수익으로 잡고 소속사와의 배분을 해보면 대략 300억이라는 수익이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 아이유의 배우로써의 회당출연료 약3000~5000만원이고 행사수익은 건당 약 2500만원 등 수많은 수익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아이유의 현재 재산은 약 600억~700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배우 이종석과 공개연애 시작한 아이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배우 이종석과 교제를 하고있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었는데 두 사람은 일본 나고야에서 지난 2022년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낸 것이 포착되면서 이종석과 아이유의 사이가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 24일 동생과 함께 한국에서 일본 나고야로 출발했고, 이종석은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마치고 간 것으로 알려집니다. 또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0월 이종석의 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도 불렀습니다.

이에 이종석과 아이유의 첫만남에 대해서도 주목을 받았는데 두 사람은 10년 전인 2012년 음악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서 진행자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SBS ‘인기가요’

아이유와 이종석은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오랫동안 친한 동료로 지내오다가 4개월 전부터 연인이 됐다고 밝혔는데 이종석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2022년 12월 31일 “이종석 배우는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두사람의 만남을 인정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아이유 잠을 이틀에 한번씩 잔다고? 독하네”, “이종석이랑 아이유 잘어울림”, “여자가봐도 아이유한테 반할것같은데 남자는 오죽할까”, “아이유 이번년도엔 드라마 많이 찍어줬으면”, “죽기전에 아이유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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