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망해가던 회사에 천재 CEO가 등장하면 생기는 일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라고 평가받는
큰 위기에 빠졌던 브랜드 AMD
AMD는 그 위기를 극복하고,
이제는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지키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AMD는 CPU, GPU 등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기업인데요
한때는 경쟁사조차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말할 만큼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런 위기의 순간,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인물이
AMD에 등장합니다
바로 IBM에서 부사장까지 지냈던
천재 엔지니어 ‘리사 수(Lisa Su)’입니다
그가 AMD로 자리를 옮긴 후 AMD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고, 큰 성장을 하게 됩니다
결국 2019년에는 새로운 CPU ‘Ryzen 3 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시장의 반응도 폭발적이었고요
AMD는 그렇게 이뤄낸 성공 모멘텀으로 지금까지도
CPU 시장에서 20% 대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단단한 2등 브랜드가 된
AMD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구피 / 스브스뉴스 PD
“여러분 버거킹, 펩시 처음처럼의”
“공통점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
스브스뉴스에서 재미있는 기술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는 구피입니다
자 이 브랜드들. 전부 2등 브랜드인데요.
그렇다면, 이 브랜드들은 별로인?
별로 안 좋은? 브랜드일까요?
그레이스 / 서울리스 원슈타인(?)
“아이~ 술에 그런 게 어딨어요
저는 술이면 다 좋아요”
위니 / 오목교 전자상가 직원
“버거킹이요? 햄버거는 버거킹이죠”
채밍 / 오목교 전자상가 직원
“아니요 저는 제로 콜라는 펩시만 먹어요”
맞아요. 2등이라고 안 좋은 건 아니죠
생각을 조금 바꿔보면
2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건
그만큼 강한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기술 세계에서도
기가막힌 스토리를 가진
2등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AMD! 아시나요??
구피 / 스브스뉴스 PD
“비트비트,
비트는 AMD가 어떤 브랜드인지 아세요?”
비트 / 오목교 전자상가 주인장
“그걸 왜 몰라요? 홍진호?
부품 저렴하고 괜찮게 잘 만드는 곳!”
맞아요
AMD는 컴퓨터에 들어가는
CPU와 GPU를 주력으로
만들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현재 CPU 분야에서 1등은 ‘인텔’이고
GPU 분야 1등은 ‘엔비디아’란 회사입니다
그리고 AMD는 CPU, GPU 모두에서
세계 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CPU, GPU를
모두 다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세계에 AMD 딱 한 브랜드 밖에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AMD.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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