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 멤버 유선호와 딘딘의 숨 막히는 첫 만남이 공개된다.
25일(내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과 유선호의 친해지기 대작전이 펼쳐진다.
지난주 코로나로 인해 유선호와의 첫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던 딘딘은 자신과 MBTI가 같다며 “낯가림이 심하고 생각이 많은 친구일 것”이라며 새 멤버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초조함을 드러냈다.
드디어 유선호와 맞대면한 딘딘은 멀찍이 떨어져 앉아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서 진땀을 흘렸고 유선호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낯을 많이 가리시는 것 같다”라고 팩폭을 날린다. 낯가림 극복을 위해 유선호와 아이 콘택트에 도전한 딘딘은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결국 “너무 힘들어!”라고 외쳐 두 사람이 무사히 친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2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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