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연예인 본 적 없어”…유명 뮤지컬 배우가 폭로한 이효리의 진짜 인성 수준

살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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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오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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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예인 본 적 없어”…유명 뮤지컬 배우가 폭로한 이효리의 진짜 인성 수준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이효리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그녀의 인성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19일 배다해는 “동물보호운동 9년쯤 됐을 2012년 효리 언니를 처음 만났고 정말 구세주가 나타났다 생각했다”며 이효리의 첫 인상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보다 진정성 있게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고 애쓰며 살아가는 연예인은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다. (진짜 찐이야 이 언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배다해는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십여 년 동안 쉬지 않고 동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두발로 뛰는 그를 정말 온 마음 다해 응원하고 축복한다 ㅠㅠ”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캐나다 체크인’ 방송 화면 속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효리는 구조한 유기견들을 캐나다에 이동 봉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배다해는 “#이효리 #캐나다 체크인 안 본 사람 아무도 없게 해주세요 눈물 대폭발 ㅠ”이라고 전하며 이효리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배다해는 1983년생 올해 나이 40세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효리, 인성 보이네…몸소 나서 이렇게까지 ‘응원 물결’

이효리의 ‘동물사랑’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0월 한 애견 사료 브랜드는 이효리의 사료 봉사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를 쓰고 무거운 사료 포대를 직접 옮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밝은 얼굴로 봉사를 하는 이효리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당시 사료 브랜드 측은 이효리가 유기견 200여 마리의 사료를 후원했다며, “항상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을 위해 제주에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 님과 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한다”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반려견 순심이와 촬영한 달력 수익금 1억2000만 원을 한국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물자유연대에 1억 원, 아름다운재단에 빈곤 어르신들을 위해 1억 원 등의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또 이효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3월 월세 전액을 받지 않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효리가 보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로 한정식집, 해산물 레스토랑을 비롯해 각종 사무실 등이 입점해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한 임차인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경기도 많이 좋지 않고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인데 이효리 씨가 한 달 월세를 면제해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1979년생 올해 나이 44세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리더입니다.

만 19세였던 1998년에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서, 만 24세였던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1999년, 2003년, 2010년, 2013년 가요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현재는 유기견 봉사와 사회적 메시지에 꾸준히 동참하는 모습의 선한영향력을 떨치며 이 시대의 진정한 선한 아이콘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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