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돌아가신 父생각…진서연 “우울증 심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와 진서연이 진솔한 고백을 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주방의 신사 장민호,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맛있는 음식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장민호는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진서연은 과거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금요일 저녁 안방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진서연은 20년 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배우 류승수를 집에 초대했다. 진서연은 건강염려증인 류승수를 위해 맛 좋은 건강밥상

범죄도시4, 참교육으로 이룬 3000만 신기원

‘범죄도시4’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번 주말에 1000만 관객을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개봉 첫날 8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고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 돌파라는 엄청난 열기다. 700만 관객이 분수령이 될 수도 있었다. ‘범죄도시3’이 시리즈 최단기간인 개봉 11일째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었는데 ‘범죄도시4’도 같은 속도로 700만 흥행을 달성했다. 그런데 ‘범죄도시3’은 개봉 32일째가 돼서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건 700만 관객까지는 파죽지세였더라도 그 이후엔 흥행속도가 둔화됐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도시4’도 700만 돌파 이후 흥행세가 꺾일 가능성이 있었다. ‘범죄도시3’의 네이버 평점은 7.67이었다. ‘범죄도시4’의 평점은 7.59다. 4탄의 평점이 더 낮은 것이다. 그렇다면 입소문의 힘도 더 약할 수 있다. 또, ‘범죄도시’ 시리즈 자체의 흥행세도 하향추세로 보였다. 2탄이 개봉 25일째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3탄은 32일째로 늦어졌기 때문이다. ‘범죄도시4’는 평점도 3탄보다 낮으니 하향추세가 계속 이어지며 흥행 뒷심이 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놀라운 흥행열기가 그대로 이어지며 ‘범죄도시3’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4탄이 3탄보다 특별히 더 완성도가 뛰어난 것은 아니다. 영화가 뛰어나서 더 뜨거운 흥행이 터졌다기보다는 ‘범죄도시4’ 말고는 딱히 볼 영화가 없었기 때문에 관객이 한쪽으로 쏠린 결과로 보인다. 이제 마동석은 ‘부산행’(2016),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에 이어 6번째 1000만 배우 타이틀을 얻게 될 것이 확실시된다. 마동석이 기획제작한 ‘범죄도시’는 한국에서 3편 연속 1000만을 달성한 최초의 시리즈가 될 것이다. 마동석이 이런 대스타가 될 거라고 과거에 예측한 이는 거의 없었다. 그는 원래 권투선수가 되려고 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그만 뒀고 그 후 미국에서 척추, 가슴뼈, 발목 등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지금도 뼈, 무릎 연골, 아킬레스건 등이 정상이 아니다. 이런 몸으로 액션영화를 만들어가는 건 그가 영화에 미쳤기 때문이다. 영화계 입문 후 액션배우와 형사물을 꿈꿨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영화계에 2004년에 데뷔한 후 그에게 주어진 건 깡패 단역 같은 역할뿐이었다. 외모 때문이다. 그때 그가 장차 배우로서 또 제작자로서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쓰게 될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는 아무도 자신을 경찰 역할로 써주지 않자 스스로 경찰 액션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기획했다. 직접 경찰들과 대화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갔고, 제작과 출연 및 차기작 기획을 동시에 진행하며 ‘범죄도시’ 시리즈를 성공시켰다. 말이 쉽지 제작과 주연까지 겸하면서 차기작 기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놀라운 열정이고 능력이다. 2, 3탄의 이상용 감독은 마동석에 대해 “영화인으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닮고 싶은 존경스러운 분”이라고 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가 자신의 인생 그 자체라며 “경찰이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 복싱선수로 살아왔던 과거, 내게는 들어오지 않는 형사 역할을 기다렸던 신인 시절의 욕심 등 나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만든 인생작 시리즈를 대성공시키면서 한국영화계에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대를 열었다. 관객들은 마동석이 휘두르는 ‘참교육의 주먹’에 열광했다. 저성장에 사회적으로 답답하고 범죄의 공포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다. 이럴 때 대중은 악당을 제압하는 시원한 한 방을 원했다. 그런 한 방에 더해 코믹까지 장착하며 이 시리즈는 믿고 보는 대표적인 오락물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번 4탄의 완성도가 아주 뛰어난 건 아니지만 그러한 브랜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믿고 극장을 찾았을 것이다. 8편까지의 기획안이 이미 나와 있다고 하니 후속편 제작도 일사천리로 보인다. 2020년대는 ‘범죄도시’와 함께 보내게 될 듯하다. 글/ 하재근 문화평론가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취미 부자’ 안재현, 23번 레슨이 무색한 피아노 실력 공개 “저는 심신 안정반”

안재현이 또 다른 취미인 피아노 연주를 공개했다.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늦게 시작한 취미인 피아노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안재현은 “피아노 그냥 좀 친다 레슨은 23번 정도 받은 것 같다”라며 “최종 목표는 대니 구씨가 옆에서 바이올린 켜면 같이 연주하는 것”이라고 말해 피아노 실력을 기대케 했다.하지만,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실력에 전현무는 “나보다 못치는데”라고 했고, 기안84도 “23번 뭘 배운거야”라며 의아해 했다.안재현은 그 반응에 “레슨도 교양반이 있고 취미반, 특기반이 있는데 저는

안재현, 전시회까지 연 꽃꽂이 취미 공개…반전 매력 선사(나혼산)

안재현이 전시회까지 개최했던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꽃꽂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안재현은 “원래 꽃 사는걸 좋아했다”라며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 가장 원초적인 게 꽃인 것 같다”라고 꽃꽂이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또, “이번에는 거베라랑 백장미를 사봤다”라며 “꽃꽂이 책이 있는데 한번 따라해보려고 무작정 사왔다”라고 말해 결과물을 기대케 했다.기안84는 이 모습에 “너 전시회도 했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안재현은 그 질문에 “아티스트 분들이

“연락이 왔어요”…댓글 보고 울었던 고현정, 유튜브 채널 개설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고현정은 10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하고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3월의 어느 날, 고현정이 제작진과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유튜브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요정재형’에 나갔는데, 나는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 거였다”며 “댓글을 봤는데 나는 어디 뭐 이렇게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진짜 막 엉엉 울었다”고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그동안은) 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다. 내가 진짜 엉엉 울고 ‘아… 다들 나를 싫어하지는 않는구나…’ 그래가지고 오해가 풀린 것”이라며 “그래서 이 감사함을 좀 표하고 싶은거다. 그래서 이제 막 (댓글을) 한 번 본거를 세번인가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고민을 하던 차… 연락이 왔다. 내가 너무 놀랐다. 그래서 ‘뭐지…’ 이러고 있는데 그거(‘요정재형’)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그 두 가지면 명분은 충분하다 싶고 ‘해야 되겠다’ 그냥 그렇게 마음을 먹은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고현정은 “근데 내가 콘텐츠가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겠는 거다. 연기하는 것 같으면 내가 어느 정도 감이 잡힐 텐데 전혀 모르겠으니까.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카메라 앞에 선 고현정은 쑥스러워하며 카메라와 낯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어색해하는 고현정에게 제작진은 “우리가 유튜브에서 엄청 자주는 아니더라도 뵐 수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 고현정은 “네…”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아니 그냥 걱정이 된다. 싫어하실까 봐”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고현정은 제작진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제작진이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게 피부 관리 비법”이라고 말하자 고현정은 “내가 알려드리겠다”라고 비장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셀캠’ 이야기에는 고개를 내저으며 “자기가 자기를 왜 찍느냐”라고 의문을 드러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의 끝 무렵, 고현정은 “두렵다. 예쁘게 봐주시라. 열심히 하겠다”면서도 “모르겠다. 아, 어떻게 하냐. 하지 말까 싶다.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긴장과 떨림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고현정은 “정말 많이 걱정된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 냈다. 우리 서로 함께 행복해보자. 사랑한다”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고현정은 1995년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고현정은 정용진 회장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8년 6개월 만인 2003년 11월 이혼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 고현정은 2005년 ‘봄날’로 10년 만에 복귀해 한고은, 지진희,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며 ‘선덕여왕’, ‘대물’, ‘여왕의 교실’, ‘디어 마이 프렌즈’,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데뷔 35년 만이다.

‘연애남매’ 재형X지원, 호감 상승하는 지목 데이트 “서로가 궁금했구나”

재형과 지원이 지목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10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재형과 지원이 전날 데이트 성사 후 지목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원은 데이트 도중 재형에게 “아쉬운 부분이 있어?”라고 물었다.재형은 “아니 이제 너랑 대화를 하게 돼서 더 대화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어”라고 대답했다.또, “난 처음에 봤을 때는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는데”라며 “근데 얘기를 얼핏얼핏 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다르네라고 점점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극했다.그 말에 지원은 “우리가

NCT 마크, 내년 2월 솔로 데뷔…16일 싱글 ‘200’으로 예열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펼쳐 나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마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싱글 ‘200(이백)’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타이틀 곡 ‘200’과 ‘200 (Minhyung’s Ver.)’의 어쿠스틱 버전 총 2곡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10일 0시 유튜브 NCT 채널에는 ‘200’의 어쿠스틱 라이브 클립이 깜짝 공개되었으며, 센치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200’을 부르는 마크의 모습이 담겼다. 마크는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랩과 퍼포먼스, 유려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룹 앨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함은 물론, 솔로곡 ‘차일드(Child)’와 ‘골든 아워(Golden Hour)’ 모두 자작곡으로 특출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솔로 활동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싱가포르 지목 데이트 결과 공개…재형X지원 새로운 러브라인 기대 (연애남매)

여자 출연자들의 지목으로 싱가포르 지목 데이트가 성사됐다.10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여자 출연자들의 지목으로 재형과 지원, 윤재와 윤하, 정섭과 세승의 데이트가 성사됐다.지원은 “가장 궁금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데이트가 성사됐을 때 너무 기뻤다”라며 재형과의 데이트가 성사된 것을 기뻐했다.재형 또한 “서로 인식하는 서로의 첫인상을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지목 당했을 때 기대가 되기 시작됐다”라고

재형, 혈육 세승에게 지원을 향한 호기심 고백 “어느 순간 달라져”

재형이 지원에 대한 호기심을 고백하는 동시에 주연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10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재형이 세승에게 지원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세승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라고 물었다.재형은 그 질문에 “원래는 없었어 지금은 지원 근데 나도 조금 왠지 모르겠어”라며 “어느 순간 약간 처음에 본거랑 다른데”라고 지원에 대한 호기심을 고백했다.세승은 “난 첫눈에 오빠 스타일이네 이랬는데”라며 재형을 응원했다.하지만 재형은 “나는 이제 좀 미안해지기 시작했어”라며 “걔는 알아 아는

‘연애남매’ 정섭, ‘엄지 플러팅’으로 설렘 자극…”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정섭이 ‘엄지 플러팅’으로 세승을 설레게 했다.10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정섭이 조는 도중 세승의 손을 잡으며 설렘을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에서 조는 정섭의 목이 꺾이지 않게 세승은 손을 올리고 있었고, 그 손을 정섭이 잡으며 엄지로 쓸었다.이 모습을 본 뱀뱀은 “엄지 이거 되게 설렐텐데”라며 “그냥 잡는 것보다 엄지 잡는게 표현이 된다”라고 놀라워 했다.한혜진도 “그렇지 엄지를 쓸었잖아”라며 “손을 잡은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중요한거다”라고 공감했다.세승 또한 “좀 심장이 약간 터질 것 같았다 그거에만 집중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