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설립 8년 만에 인천공항 취항…인천-나리타 매일 운항
에어로케이항공, 설립 8년 만에 인천공항 취항 수요 높은 인천-나리타 노선 매일 1회 운항 에어로케이항공이 설립 8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30일 설립 8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새로운 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날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정기편 국제선을 운항한다. 이는 청주공항 거점 의무 기간 3년이 종료된 지 약 6주 만의 일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매일 1회(주 7회)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쿄(나리타)로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