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보기 싫어’ 50년 넘도록 파리지앵의 미움 받는 건물의 사연

올해로 건축 5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파리 시민들의 불만을 사는 건물이 있다. CNN은 50년째 주민들의 미움을 받는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에 대해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몽파르나스 타워는 정면에 에펠탑이 보이는 장소로 유명한 전망대다.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현지인들의 반응은 정반대다. 파리 시민들 사이에선 오히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에 가야 몽파르나스 타워를 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

프랑스의 베네치아?한국인 잘 모르는남프랑스 반전 풍경

남프랑스하면 니스의 에메랄드빛 바다만 떠오르진 않은지. 화려한 휴양지 느낌은 덜 할 수 있지만 특유의 소소하고 사람 냄새 나는 마을들이 프로방스 지역 곳곳에 숨어 있다. 엑상프로방스, 아비뇽 등 유명 여행지 말고도 구석구석 작은 마을들로 발걸음을 향해보자. 찍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숨은 마을 3곳을 소개한다. 1 ◆빌뇌브 레 아비뇽 Villneuve-lès-Avignon 빌뇌브 레 아비뇽은 […]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여행+핫스폿] 전 세계 대표 잠이 들지 않는 도시 3곳의 밤 문화 색다르게 즐기고 음미하는 야간여행 홍콩‧라스베이거스‧서울의 다채로운 밤 로컬 문화를 내 취향대로 즐기는…홍콩 공연에 미식까지 믹솔로지…라스베이거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에 정겨움까지…서울 천지개벽(天地開闢), 상전벽해(桑田碧海). 불과 3년만에 이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여행산업 얘기다. 이 곳 저 곳을 둘러보는 이른바 도장깨기 식 여행보다는 한 곳에 […]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2시간’…마테호른에 생긴 케이블카

이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할 수 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는 최근 공개된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맥을 잇는 케이블카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케이블카 운영사 마테호른 체르마트 버그바넨(Matterhorn Zermatt Bergbahnen)은 스위스 체르마트와 이탈리아 체르비니아를 잇는 새로운 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까지 케이블카만 타면 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블카는 약 4000m 높이로, […]

위기의 베네치아… ‘문화유산 위험 구역’ 오를 수도

이탈리아 베니스가 ‘문화유산 위험 구역’에 오를 위기에 처했다. ‘문화유산 위험 구역’은 문화유산 기능을 상실하거나 문화유산을 지킬 능력이 없는 도시로, 유네스코가 지정한다. BBC, 뉴욕 타임스(NewYork Times) 등 외신은 유네스코(UNESCO) 지정 ‘위험 리스트(Endangered List)’에 베니스가 거론된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유네스코는 베니스를 ‘위험 리스트’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네스코는 베니스가 반복되는 가뭄과 홍수 피해, 문화유산 경관을 해치는 고층 […]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하와이 ‘이곳’ 관광객 통제 불능으로 결국 철거한다

하와이 호놀룰루시가 오아후섬의 랜드마크인 ‘하이쿠 계단’을 철거한다. 하이쿠 계단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시가 지난 17일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하이쿠 계단 철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릭 블랑지아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은 “안전상의 이유로 계단 출입을 금지했지만 매년 4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래 하이쿠 계단을 올라 철거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계단을 완전히 철거하는 데까지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랑지아디 시장은 “갑작스럽게 내린 결정은 절대 아니다”라며 “지난 2021년 시의회에서 […]

구래동 맛집 고기 육질 좋은 뻥쟁이네

오늘 저녁에는 고기의 육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구래동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바로 구래역에서 차를 타고 3분 정도 달려서 도착을 한 뻥쟁이네입니다. 건물 1층에 있고 간판이 눈에 띄여서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며 지하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가 어렵지 않았고요. 매장의 내부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였으며 후드가 다 있어서 공기질이 나쁘지 않아 고기 냄새 옷에 배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주오겹살과 스테이크목살, 꽃덧갈, 낙엽살과 오돌갈비를 메뉴로 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알뜰세트메뉴 A로 오겹살과 목살 낙엽살을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44,000원) 고기는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잠시 기다려…….

1년에 딱 한 번 탈 수 있다는 ‘초록 물결 열차’의 정체

코레일관광개발, 청보리밭 축제 연계 상품 고창 청보리밭 축제 기차, 27일 ‘1회’ 운행 1년에 딱 하루, 한 번만 탈 수 있는 ‘초록 물결 열차’가 출발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15일 전북 고창군 일대에서 개막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27일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두 가지 특별한 기차여행 코스를 내놨다. 두 코스 모두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경기 수원 평택, 충남 천안, 서대전을 경유한다. 먼저 열차 안에서 노래교실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 노래교실효(孝) 열차 상품을 이용하면 노래강사 김영희 교수의 노래교실을 통해 신나는 노래를 배우고, 레크리에이션 및 스폿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선운사와 청보리밭 축제를 둘러보고, 로컬 맛집 식사 1회를 포함한다.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 상품은 고창전통시장에서 자유 중식을 먹고, 청보리밭 축제를 즐긴다. 이후 습지 생태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운곡람사르습지에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생태길 체험을 하고 돌아온다. 이용객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창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받는다. 아울러 전북 부안으로 떠나는 열차도 참여할 수 있다. 열차 내 노래교실과 함께 이레농원, 직소폭포길, 부안상설시장 등을 둘러보는 ‘하루를 선물하세요’ 코스, 채석강과 내소사, 부안상설시장 등을 가는 ‘부안 삼색 향연’, 부안상설시장과 채석강, 직소폭포길, 이레농원 등을 들리는 ‘이웃집 부아느르 마실여행’, 부안상설시장과 적벽강, 내소사, 오디 한정식 등을 맛보는 ‘부안 찾아가는 현지인 맛집’ 등 총 4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부안 전 코스에는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부안사랑기프트카드 1만 원을 제공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4~5월에만 만날 수 있는 고창의 청보리밭 축제를 편안하면서도 흥미롭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관광수요를 확대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첫 여행 마케팅 제휴 협약 체결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4일 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와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 관광청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항공 ▲숙박 ▲쇼핑 ▲요식 등 여행 […]

유아물티슈 추천 도톰한 생활공작소 물티슈 & 팝업티슈

예전에는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육아를 하면서부터는 집에 없으면 무척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얇은 제품 보다는 도톰한 물티슈의 사용감이 훨씬 더 좋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에 오늘은 생활공작소 유아물티슈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프리미엄 물티슈와 함께 팝업티슈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먼저 도톰한 물티슈입니다. 아기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7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정제수를 포함했고 16종의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바로 닿는 물티슈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순해야 하는데요. 그러면서 너무 얇으면 사용감이 좋지 않기에 도톰해야 합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1위는

아이슬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선정됐다.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3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상위 10개국에 대해 보도했다. 여행지를 정할 때 안전과 치안 문제가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국가별 글로벌 평화 지수(GPI⸱Global Peace Index)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평화 지수는 경제평화연구소가 폭력, 범죄, 테러리즘과 국제 분쟁 등의 다양한 요인을 평가해 생산한 지표다. 경제평화연구소(IEP⸱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에서는 매년 글로벌 […]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지 순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Istanbul)이 60대 이상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위에 올랐다.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는 시니어 여행자에게 적합한 도시 10곳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미국의 여행자 보험 회사 인쇼어마이트립(InsureMyTrip)이 발표했다. 60대 이상 시니어 여행자를 위한 투어 횟수, 의료복지, 대중교통, 도보 이동의 편의성, 평화로운 정도 등을 고려해 순위를 정했다. 50위까지 순위를 선정했으며 인쇼어마이트립 홈페이지에서 선정된 […]

‘호텔보다 더 화려’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장 임박

세상에서 가장 큰 구형 건물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문을 열었다. CNN은 올해 9월 개장한 MSG 스피어(MSG Sphere)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MSG 스피어 페이스북 기사에 따르면 MSG 스피어는 스포츠 시설 전문 설계 회사 파퓰러스(Populous)가 디자인했다.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Las Vegas Strip)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높이 111m, 너비 172m이며 원형 건축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약 1만 […]

전 세계인들이 원하는 여름 휴가지 2위 스페인 이비사…1위는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럽 여름 휴양지로 뽑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영국 여행사 CV 빌라가 구글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한 ‘전 세계인들이 떠나고 싶은 유럽 여름 휴양지 순위’를 소개했다, CV 빌라는 구글 검색 데이터를 사용해 약 185개국에서 지난 1년 동안 ‘목적지’와 ‘휴가’라는 단어를 결합해 가장 많이 검색한 유럽 여행지 순위를 집계했다. […]

일본에서 가장쉬기 좋은 호텔 3

일본 여행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엔저를 비롯해 어떤 면에서는 지금이 일본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일 수도 있다. 일본 특유의 고요한 감성이 주는 편안함이 더욱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가장 휴식을 취하기 좋은 일본 호텔 세 곳을 모아봤다. 1. 아만 도쿄 The Aman Tokyo 일본 금융의 중심지 오테마치 타워 꼭대기 6개 층에는 아만 도쿄가 있다. 아만 도쿄는 8년 전 문을 연 이래 일본 수도에서 가장 안락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돋보이는 곳은 단연 객실과 인테리어다. 거대한 와시(일본 전통 종이)로 덮인 채광창이 로비를 따뜻하게 비춘다. 현무암, 화강암, 목재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2. 히라마츠 카시코지마, 이세신궁 The Hiramatsu Kashikojima, Ise Jingu 일본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로 알려진 이세신궁은 새해 초에 사람들이 신사를 참배하러 가는 곳이다. 이 지역의 해안선을 따라 화려한 고급 호텔들이 늘어져 있다. 히라마츠 카시코지마가 가장 유명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휴식을 취하고 주변의 자연미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일 것이다.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다. 이곳은 음식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호텔은 실제로 레스토랑으로 시작했다. 현지 농산물을 사용해 독특한 메뉴를 만들어낸다. 미네랄이 풍부한 스파도 놓치지 말 것. 3. 카이 유후인, 오이타 The KAI Yufuin in Oita 호시노 리조트는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리조트 회사다. 일본 특유의 료칸 문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호시노야 호텔이 대표적이다. 일본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 고급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를 알아볼 필요도 있다. 모든 카이 호텔에는 온천탕이 있으며 가이세키 요리(일본 전통 요리의 가장 고급 형태)를 제공한다.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은 여름 끝자락에 오픈한 카이 유후인이다. 일본 남부 오이타현에 위치한다. 일본의 전설적인 건축가 구마 겐고 설계한 이 스위트룸은 깨끗한 계단식 논이 내려다보이는 독립형 빌라이다. 목가적인 풍경이 인상적이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하룻밤 자면 하룻밤은 공짜…파격 혜택 내놓은 7성급 제주 리조트

하룻밤 자면 하룻밤을 더 묵을 수 있게 해주는 파격적 혜택을 내놓은 리조트가 있어 관심을 끈다. 무려 7성급을 표방하는 제주의 럭셔리 리조트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6월 그랜드 오픈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1박에 1박 더’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기본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고급 가운, 로브, 와인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1박 패키지 비용으로 1박을 무료로 추가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 객실 2박 ▲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캄포’ 2인 조식 ▲ ‘라 스투베’ 2인 브런치 ▲ 38℃ 인피니티 온수풀 무료 ▲ 온수풀 풀파티 패스권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더 시에나 고급 로브, 와인&와인잔 세트, 리조트 가운 세트, 더 시에나 시그니처 원두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에 포함한 국내 유일 사계절 내내 38℃ 온수풀에서 즐기는 풀파티 패스권에는 연인, 친구, 가족끼리 풀 사이드 카바나에서 이색적인 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3단 플레이트 핑거푸드, 샴페인,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한다. 한겨울에도 제주의 아름다운 하늘과 푸른 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야외 온수풀은 더 시에나 리조트의 시그니처이자 지중해의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분위기로 호캉스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의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풀빌라 6개동을 포함해 총 88개의 빌라형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사계절 내내 38℃ 인피니티 풀,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운지 카페&베이커리, 피트니스, 사우나, 광장, 정원, 미디어아트 등 각종 커뮤니티와 레저 시설을 포함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이벤트의 후속으로, 기존 회원들에게만 제공하던 프라이빗 서비스를 일반회원에게 확대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리조트의 목표를 일반 고객들에게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완벽한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시에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더 시에나 그룹은 서울과 제주, 강원 지역에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CC,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더 시에나 라이프 골프 앤 리조트 웨어, 더 시에나 삼척(오픈 예정)을 운영하며 수준 높은 럭셔리 휴양 문화를 접목시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