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기에게 소주 주려는 시댁 어른…남편·시모는 웃기만”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5개월 아기에게 술을 먹이려던 시댁 어른의 행동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국내 대기업에 재직 중인 여성 A씨가 시댁 제사에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했다. 글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5개월 아기에게 술을 먹이려던 시댁 어른의 행동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국내 대기업에 재직 중인 여성 A씨가 시댁 제사에서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했다. 글에
© News1 DB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사설 축구부 코치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재혁)는 감금 및 폭행혐의로 사설 축구부 코치 A씨(20대)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18일 새벽시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이모씨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호송되고 있다. 2023.4.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경찰이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3일 오후 1시께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 마을 야산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 모습. /뉴스1 © News1 이찬선 기자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충남 홍성 산불이 3일째 지속되면서 민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집과 축사 등 주민들 삶의 터전이 연기와 함께 사라지면서 주변을
패혈증을 앓는 A씨의 다리가 크게 부어 있다.(A씨 측 제공)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혈관 주사 맞은 후 패혈증에 걸린 한 70대 남성이 3개월이 넘도록 일상생활로 돌아가지 못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자 가족은 병원 주사 과정에서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택시 요금을 계좌로 이체하겠다고 한 후 꼼수를 써서 수십 차례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3일 오후 1시2분쯤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순천소방서 제공)2023.4.3/뉴스1 “불길이 치솟더니 온통 연기가 자욱했어요. 살아생전 이런 산불은 처음 봅니다” 4일 오전 7시30분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흥리 신흥마을
© News1 DB 술에 취해 고령의 아버지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목을 조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50대 아들이 2심에서는 징역형에 처해졌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와 노인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0)의 항소심에서 징
윤석열 대통령이 독도 영유권 확인 선언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방금 용산 (대통령실) 쪽과 연락이 됐는데 (독도) 선언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더라”고 말했다. 장 소장은 4일 CBS 라디오 ‘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이 납치돼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초동 대응은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경찰 주장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부인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산림 당국의 밤샘 사투에도 강풍으로 인해 4일 충남 홍성과 대전·금산 산불이 재확산하고 있다. 다행히 당진 산불은 오전 5시 기준 진화율 약 98%다.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충남 홍성 산불에 대해 밤새 특수진화대 등 인력 31
프랑스 정부가 가망 없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신이 구성한 시민 자문기구인 ‘184 프랑스 시민들’과 만나 “삶을 끝내는 프랑스식 모델을 담은 법
정부가 지하철 혼잡도가 심각 단계일 때 무정차 통과를 검토했다가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관련 대책을 철회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날 도시철도 혼잡에 따른 무정차 통과와 관련해 ‘전면 백지화’를 지시하고, 열차 편성 증대와 운행 횟수 확대 등의 근본적 개선 대
길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한 중학생을 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여고생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강도상해와 강제추행 혐의로 여고생 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은 지난 2일 새벽 영등포
술에 취해 고령의 아버지에게 폭언하며 목을 조른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50대 아들이 2심에서는 직영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0)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文정권, 4대강에 대한 맹목적 적개심으로 보 해체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 공포를 촉구하며 전날 국회에서 삭발식을 연 데 대해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부끄럽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전 세계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전기 킥보드 대여 사업이 중지된다. 킥보드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서도 이런 조치가 뒤따를지 주목된다. 2일(현지시간) 더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시는 20개 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
헌재, 양측 대리인 불러 변론준비…증인·증거 정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이 있는지를 가릴 탄핵 재판이 4일 시작된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
“주민들 80%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해고 당했던 대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아파트 경비원 갑질(부당해고)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작성자 A씨는 “결론부터
[the300]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만에 소폭 반등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10%포인트 높았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3일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