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불화 NO…첸백시, 멤버들과 웃으며 스케줄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엑소(EXO)가 일정 소화를 위해 뭉쳤다. 일각에서 제기한 멤버들의 분열은 기우였다. 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엑소 멤버 수호, 찬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등이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매체에 포착된 엑소 멤버들은

EXO 팬덤도 분열…”첸백시, 위약금 물고 나가라” 의견 多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 전속계약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엑소 활동이 불투명해진 데 대한 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등지에는 첸백시

첸백시 측 “SM, 외부세력 주장…처참한 마음” [공식]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노예계약’을 두고 팽팽한 의견 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첸백시 측이 SM엔터 입장을 규탄했다. 2일 첸백시의 법률 대리를 맡은 이재학 변호사

굿이라도 해야 되나…안 좋은 소식만 들려오는 SM [종합]

[TV리포트=신은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재도약을 위해 경영진 쇄신과 더불어 새 사업 비전 ‘SM 3.0’을 본격 실행했지만 어쩐지 하는 일마다 안 되는 모양새다. 최근 SM엔터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슈로 인해 잇달아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0

SM, 방시혁 맹비난…”하이브 비상식적, 독과점 폐해 왜곡” [공식]

[TV리포트=김연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CNN 인터뷰에 대한 반박문을 내놨다.  3일 SM엔터는 공식 입장을 내고 “방시혁 의장은 적대적 M&A(기업의 인수·합병)를 부정했으나 현재 하이브가 시도하는 행동과 일치하다”며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이사회 동의 없이 강행하는 인수와 합병이 적대적

하이브, ‘SM with HYBE’ 채널 설립…진짜 ‘함께’ 갈 수 있나

[TV리포트=김연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 하이브 간의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가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의 의결권 위임을 권유하는 캠페인 채널을 만들었다.  2일 하이브가 신설한 채널은 ‘SM with HYBE’다. 하이브는 SM엔터 현 경영진이 카카오와 체결한 사업협력계약의 부당함, 비현실적인 ‘SM 3.0’

하이브·SM·카카오, ‘언플’ 싸움 3주째…대중은 피로하다 [리폿@이슈]

[TV리포트=김연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에 카카오까지 뛰어들었다. 당초 카카오는 SM엔터와 하이브의 접전을 관망하는 입장이었다. 카카오가 나서면서 비로소 3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이 시작됐다.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각자대표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SM엔터와의 사업 협력은 향후 글로벌 성장과

‘SM’ 카카오 의존vs’하이브’ 의결권 수거…밥그릇싸움 사활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경영권을 두고 하이브와 SM엔터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양측은 오는 3월 31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을 수거하는 데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하이브는 SM엔터의 반대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략대로 움직이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예고한 대로 SM엔터의 최대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