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획] 신작 수만큼 다사다난, 2023 게임업계 10대 뉴스

2023년도 어느덧 마지막 주에 다다랐습니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게이머에게는 많은 수작들이 함께했던 시기였지만, 그와 동시에 게임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온 사건, 사고도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어떤 의미로, 게임 기자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P2E 로비설, 내분으로 비화…국내 게임업계 ‘휘청’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 논란으로 불거진 이른바 ‘김남국 게이트’가 P2E 로비설에 이어 업계와 학회 간 내분으로까지 번지며 국내 게임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의원의 위믹스 보유 사실이 밝혀지며 시작된 논란이 특정 업체의 정치권 로비설과 각종 소송전, 진실공방 등으로 이어지며 업계 전체가 갈등에 휩싸였다. 이 같은 논란의 확산은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학회장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 지난달 10일 한국게임학회는 성명서를 통해 여야 국회의원 및 보좌진에 대한 코인 보

P2E 신작 ‘엑스 히어로즈’, 해외 정식 서비스 시작

그라비티는 25일(화),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미투온이 공동 개발하고 미투온이 퍼블리싱하는 수집형 RPG ‘X Heroes: NFT War(엑스 히어로즈: NFT 워, 이하 엑스 히어로즈)’의 글로벌(한국, 중국 등 일부 지역 제외) 정식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