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100만원 기부했다가 황당하게도 ‘백시언’ 별명 얻은 이시언이 솔직한 생각을 밝혔는데 진짜 맞는 말이다

배우 이시언이 ‘100만 원 기부’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이 “유세윤 때문에 논란이 된 적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이시언은 100만 원을 기부했다가 황당한 악플에 시달렸던 과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에 대해 “집에서 SNS를 보는데 유세윤 형님이 100만 원을 기부를 했다고 인증샷을 올렸더라. 감명을 받아서 바로 전화했다. 그래서 ‘어디로 기부하면 되냐’고 물었더니 ‘너도 기부하고 싶어?’ 이러면서 계좌번호를 알려

변우석 “김혜윤 업고 튀고 싶었다, 열애? 노코멘트”(살롱드립2)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24일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살롱드립을 수범이로 만든 변우석X김혜윤’이란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MC 장도연은 “드디어 이분을 실제로 뵙게 됐다”며 “네가 내 별이다. 요즘 두 분 때문에 난리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눈을 맞추는 장면이 나오자 장도연은 환호하며 “안 돼”라고 소리치기도. 김혜윤이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상에 둘 밖에 안 남았는데”라고 하자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이 “너네 사귀지?”라고 설레어했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받아쳤다. 이에 변우석이 “노코멘트하겠다”고 하자 현장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후 변우석이 “솔이 좋아 솔이 좋아”라고 노래를 부르거나 두 사람이 “덥다. 갑자기 덥다”라고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변우석은 “못 쳐다보겠다. 혜윤이를”이라더니 김혜윤과 손크기를 재기도 하며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변우석과 김혜윤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 영상은 오는 27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라미란 무명시절 설움 고백 “목욕탕 노출신, 나만 담요 안 줘”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라미란이 무명 시절 일화를 공유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살롱드립2’ 2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은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장도연과 많은 내화를 나눴다. MC 장도연은 “데뷔했을 때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