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폭격’ 테임즈, 한국에서 은퇴식 가능할까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37)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사실을 밝혔다. 테임즈는 은퇴 의사를 밝히며 한글로 글을 남겼다. 한국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