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억 대출에 DSR 미적용’…특례보금자리론 사흘만에 7조 신청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신청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 안심전환대출과 달리 신규 주택 구매에 활용할 수 있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것 등이 초기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신청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 안심전환대출과 달리 신규 주택 구매에 활용할 수 있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것 등이 초기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