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도 올랐는데 서서 가라고?” 내일부터 의자없는 열차 시범운행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 부정적인 의견도 많아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10일 출근길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공사는 혼잡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 부정적인 의견도 많아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10일 출근길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공사는 혼잡
7일 첫차부터 현행 지하철 기본요금(교통카드)을 150원 인상한 1천400원으로 조정되는 서울 지하철 / 연합뉴스 이달 30일부터 지하철 4·7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 서울교통공사는 7일부터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인상됨에 따라 요금 인상 수익이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증회를
11일 오후 5시 38분께 지하철 4호선의 전동차 전기공급장치 이상으로 일부 구간에 운행 차질이 빚어져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산본역 / 연합뉴스 해당 구간은 4호선 한대앞역∼산본역 구간으로 현재 운행이 중단됐다. 이번 운행 차질은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많은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객의 개인정보 업무를 떠넘겨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로고 /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최근까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유실물 업무를 시키며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맡겨 왔다고 YTN이 10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