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2호선’ 바로 이 역

서울 지하철 역사 중 부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2호선 사당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하철/ 연합뉴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8월 사이 서울 지하철 1∼9호선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부상자는 총 2천485명으로 집계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