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장난까지 치는 사이… 황선우와 중국 선수의 ‘아름다운 우정’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전(사진 왼쪽)이 끝난 뒤 대한민국 황선우가 중국 판잔러의 머리 뒤에 브이(V)자를 그리는 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 25일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오른쪽)에서는 판잔러가 황선우에게 같은 장난을 쳤다.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전(사진 왼쪽)이 끝난 뒤 대한민국 황선우가 중국 판잔러의 머리 뒤에 브이(V)자를 그리는 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 25일 남자 계영 800m 결승전(오른쪽)에서는 판잔러가 황선우에게 같은 장난을 쳤다.
황선우(20)·김우민(22)·양재훈(25)·이호준(22) 등으로 구성된 한국 경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자유형 100m 예선을 통과하며 준결선에 진출했다.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2022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리스트 황선우(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자유형 종목에서 국제수영연맹의 기준기록 통과자 3명이 배출됐다.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