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집 몰래 훔쳐보던 공인중개사, 결국…

‘그녀가 죽었다’ 남의 집 훔쳐보던 중인중개사의 결말은? 남을 삶을 훔쳐보던 공인중개사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5월 개봉하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제작 엔진필름)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그녀가 죽었다’는 영화 ‘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