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누명에 사형 집행 故오경무씨…56년 만에 재심 열린다
2022.1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북한 간첩으로 몰려 사형을 집행당한 故오경무씨의 재심이 56년 만에 열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지난 17일 경무씨와 그의 여동생이 함께 신청한 국
2022.12.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북한 간첩으로 몰려 사형을 집행당한 故오경무씨의 재심이 56년 만에 열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지난 17일 경무씨와 그의 여동생이 함께 신청한 국
2017.3.2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경찰의 고문과 가혹행위로 간첩 누명을 쓴 고(故) 한삼택씨의 재판이 52년만에 다시 열렸지만 검찰이 재심 개시에 반대하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양진호 판사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