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2030 청년 직원들과 소통 행보

이한준 LH 사장은 20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서 LH 2030 청년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2030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맞벌이 사내부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LH 2030 청년소통단’은 CEO와 2030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원부터 주말부부,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청년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부터 운영돼 왔다. 한편, 이한준 사장은 지난 17일 LH서울지역본부 사내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한준 사장은 “장차 회사를 이끌어갈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아이디어부터 현실적인 고민까지 직접 듣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계속 마련해 LH에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대통령실 달려간 조국 “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김호중, 세 번째 음악 영화로 관객 만난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2D와 스크린X로 CGV에서 오는 10월 개봉한다.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 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애프터시그널’ 신민규, 유이수 의식한 매너 발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애프터시그널’ 신민규, 유이수 의식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

최근 너무 바빠서 눈코 뜰 새 없다는 미모의 ‘감독’

“이 영화에 정우성 가득 담겨” “배우 정우성을 덕질하다가 감독 정우성을 덕질하게 된 팬 분들의 기분이 궁금하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보호자’로 첫 장편 연출에 도전한 정우성 감독이 관객과 자신의 영화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무빙’ 이정하 “캐릭터 싱크로율 위해 ’30kg’ 찌웠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이정하가 캐릭터 싱크로율을 위해 ’30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는 ‘무빙’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김희원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에게 ‘무빙’ 관련

전현무, 프리 선언 후 수입 얼마나 늘었길래…’10000배’ 이야기도 (‘조선체육회’)

[TV리포트=강성훈 기자] TV CHOSUN의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대세 MC’이자 스포츠예능국장 전현무의 어마어마한 연봉 공개 타임을 예고한다. 최근 ‘조선체육회’ 녹화 현장에선 조선의 심장을 뛰게 할 멤버들 전현무·허재·김병현·이천수·조정식이 드디어

‘뉴스룸’ 손석구 “가짜연기 논란 반성… 남명렬에 손편지로 사과”[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석구가 최근 불거진 ‘가짜연기’ 논란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23일 JTBC ‘뉴스룸’에선 손석구가 게스트로 나서 연극 ‘나무 위의 군대’의 출연 비화를 소개했다. ‘나의 해방일지’에서 ‘범죄도시2’에 이르기까지, 신드롬 수준의 인기로

정소녀, 이혼 이유 고백 “남편, 사업 부도 후 미국行…결혼해야 한다며 이혼 요구” (‘같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소녀가 자신의 이혼 이유를 고백했다. 23일 KBS1 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선 여주 신륵사를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배우 정소녀가 출격해 자매들과 허심탄회한 토크를 펼쳤다. 70년대 광고 퀸이었던 정소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