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이강인·김민재, 좋은 팀 가서 기뻐… 대표팀 강해질 것”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소속 황희찬이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등 동료들의 이적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황희찬은 12일 소속팀 훈련 합류 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A대표팀에 뽑혀 2경기를 소화했던 그는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소속 황희찬이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등 동료들의 이적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황희찬은 12일 소속팀 훈련 합류 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A대표팀에 뽑혀 2경기를 소화했던 그는
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27·울버햄튼)에게 또 한 번 부상 불운이 찾아왔다. 이번에도 회복이 길어질 전망이다.영국의 몰리뉴 뉴스는 7일(한국시간) “훌렌 로페테기 울버햄튼 감독이 황희찬의 부상에 대해 몇 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황희찬은 지난 5일 리버
기다렸던 ‘황소’ 황희찬(27·울버햄튼)의 시즌 1호골이 터졌다.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리버풀과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울버햄튼 홈인 몰리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