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재계약 서두르는 이유 나왔다… 케인처럼 손흥민을 놓칠 수 있다는 보도 나왔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붙잡아 두기 위해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고자 한다. 손흥민은 팀의 리더이며 토트넘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좋은 보상을 제안하고자 하며,

“해리 케인이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 이적…” 토트넘 감독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칭찬했다. 해리 케인이 지난해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FC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뉴스1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6일(현지 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리 케인 떠나고 손흥민이 받는 주급 수준, 입이 떡 벌어진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받는 주급 액수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 해리 케인 / 뉴스1, 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한국 시각) 축구 선수 급여와 구단 재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Capology’의 자료를 토대로 2023-2024시즌 토트넘 선수단 연봉 순위를

해리 케인 “손흥민에 미안해”… 토트넘과 재계약 안 한다

해리 케인(30)이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리 케인이 지난해 7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21일(현지 시각)

“SON, 안녕! 잘 있어~” 해리 케인, 토트넘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신호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합성 사진 / 트위터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29·Harry Kane)이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전망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이 “해리 케인이 이적 신호를 보냈다”고 자신한 것. 영국

‘EPL 역대 최고의 듀오’ 2위는 드로그바·램퍼드, 1위는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1)과 해리 케인(30)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강의 듀오로 선정됐다. 프랭크 램파드 사진 / 이하 뉴스1 영국 매체 BBC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EPL이 시작된 1992~1993시즌부터 지금까지 역대 가장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 톱3을 선정했다. 그중에 손흥민·케인 듀오가 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