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면서 촬영 중단 시켜버린 천사표 배우

평소 ‘인성’ 좋기로 소문난 한지민 배우이지만, 한 번은 화내면서 촬영을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한지민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산’ 촬영 당시였는데요. 혹한의 야외 촬영이 계속되던 중 한 여성 보조출연자가 모닥불 앞에서 장시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지자 깜빡 졸았고 그 과정에서 얼굴에 그만 화상을 당하게 된 것이지요. 워낙 빠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