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제9차 규제자유특구, 충남 그린암모니아로 최종 선정

충남TP가 주도하는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실증사업’이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되어 탄소중립 산업을 육성할 기반이 마련됐다.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충남이 제9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이 사업은 충남TP가 총괄 주관하며, 실증R&D는 ㈜에프씨아이에서 주관한다. 또한 다양한 기업들이 사업에 참여한다.이번 규제자유특구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암모니아는 수소의 장거리 수송을 위한 캐리어로 활용되며, 그린암모니아의 활용은 탄소 배출을 없애고 탄소중립을

“바나나 넣지 말아라” 잼버리 대원들 도시락 메뉴까지 챙긴 국무총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30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폐영식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2030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폐영식이 열렸다. 이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아이브, 뉴진스, 잇지 등 유명 아이돌 그룹·가수들이 출동하는 K팝 콘서트가

“화장실 청소, 완벽하게 해라…” 새만금 잼버리 방문해 직접 화장실 청소한 한 총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야영장 환경 개선을 위해 물품과 인력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 내에 지원된 생수가 놓여 있다 / 이하 연합뉴스 6일 잼버리 조직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현재 냉동 생수는 1일 10만 병으로 사실상 무제한 제공되고

尹, “다주택자 조세 부담 대폭 완화 하겠다”…국정 수행 지지율 40%대 육박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의장인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이인호 부의장 및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조세 부담을 대폭 완화해 국민 주거비 경감하는 등 내년에 더 적극적으로 세제 감면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보급률로 인해 부동산 등 자산 가치들이 하락하다 보니 가계와 기업의 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며 “이것이 가계와 기업의 부실, 나아가서는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