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서현역 흉기 난동 때 생명 구한 고등학생 “트라우마 걱정된다”
‘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를 살린 두 소년’이 트라우마를 고민했다. 일명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의인이 남모를 고민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10대 형제가 출연했다. 형은 19살, 동생은 18살이다. 형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용감하게 피해자를 살렸는데
또 학부모 민원 폭발하려나…교육부 “2학기부터 학생 핸드폰 검사·압수 가능”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교사가 학생의 휴대전화를 검사, 압수할 수 있게 된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교원 학생생활지도의 구체적인 범위와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담은 고시를 제정해 2학기부터 시행한다고 동아일보가
“음주운전보다 더 밑바닥” 보이면 혼내주고 싶다는 사람 속출한 ‘이 상황’
최근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원동기 면허나 운전면허 소지자만이 운전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사고는 여전히 재발하고 있다. 한 달 전 MBC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 온라인으로 실시
넷마블문화재단은 24일(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실시,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
5년간 학생·학부모에게 얻어맞은 교사 수, 무려 ‘1100명’
최근 5년간 학생(학부모 포함)에게 폭행을 당한 교사의 숫자가 공개됐다. 아동과 함께 있는 여성 자료 사진 / JR-50, KieferPix-shutterstock.com 2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교육부는 최근 5년간 학생, 학부모에게 폭행을 당한 교사 수가 담긴 자료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년간 학생, 학부모에게
“우리 학교 ‘여장사’ 찾습니다”…여중에서 애타게 찾는 학생
한 여자중학교 급식실에서 휘어진 젓가락이 대량으로 나오며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학교의 여장사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은 별다른 내용 없이 여자 중학교로 추정되는 곳에 붙은 공고문을 촬
올해 ‘천원의 아침밥’ 전국 145개 대학으로 확대…총 234만명 지원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이 전국 145개 대학으로 확대됐다.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3월 41개 대학을 발표직후 많은 지자체와 대학의 사업참여 문의가 잇따르면서 지난 달 열린 ‘쌀 수급안정 관련 민·당·
“너무 못생겼어” 한 학생만 콕 집어 외모 비하한 중학교사 벌금형
공개적으로 특정 학생에게만 수차례 외모 비하 발언을 한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정윤택)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A씨
어린이들 가장 듣고싶은 말 “넌 할 수 있어” 2위…그럼 1위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같이 놀자”를 꼽았다.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로 나타났다.충남교육청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25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지난 3일 공
“고양이 싫어” 길고양이 급식소 부순 14살 중학생…검찰에 송치
둔기로 길고양이 간이급식시설을 부순 중학생이 검찰에 송치됐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 손괴 혐의로 중학생 A(14)군을 불구속 입건해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 A군은 지난 2월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단지에 있는 길고양이 간이
“문제 왜 못 풀어” 과외 학생 160회 때린 대학…징역 1년 4개월
과외 수업 중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다는 이유로 중학생을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상습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의 상고심에서 징
“우리 애도 저렇게 컸으면” 폐지 수레 끄는 할머니 본 학생들이 한 행동
폐지 줍는 어르신을 도와 손수레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넌 10대 학생들이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오늘 운전 중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 보스턴서 “韓미술 관심 가져달라”…학생들과 오찬도
[the300]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오전 보스턴 미술관을 방문해 한국실 등 전시를 둘러보고 미술관 관계자들과 한미 문화·예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보스턴
버버리 한마디에…”선배들하고 교복 체크무늬 달라” 무슨 일?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사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체크무늬’에 대한 상표권 침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신학기에 남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같은 학교 학생들의 교복이 제각기 다른 디자인을 갖게된 것이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일 개학한 ‘남녀공학’인 제주시내 모
“등록하면 ‘다람쥐’ 드려요”…동물로 초등생 꼬시는 학원 ‘여전’
한 학원이 수강하는 학생에게 고슴도치, 다람쥐 등 살아있는 동물을 사은품으로 준다는 내용의 전단을 돌려 논란이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원 전단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초등학생 아이가 전단을 들고 와 ‘이 학원에
“엄마가 공부만 잘 하면 된다던데”…인성교육 놓치니 벌어진 일
[MT리포트]학폭, 해법은 있다(下)학교폭력에 대해 수십년간 다양한 해결책이 나왔지만 문제는 반복되고 있다. 그동안 나왔던 해법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폭력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학생과 교사 등 당사자들과 정부, 국회, 일반사회 각계각층의 생각을 들어봤다.━”공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