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탕후루 만들다 입은 화상도 학교 탓?… “안전 교육” 민원 넣은 학부모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자 학부모가 “학교가 안전 교육을 안 했다”며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다. 지난 6일 경상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자신을 경남 창녕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히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탕후루 / 연합뉴스 해당 민원에는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자 학부모가 “학교가 안전 교육을 안 했다”며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다. 지난 6일 경상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자신을 경남 창녕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히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탕후루 / 연합뉴스 해당 민원에는
어린이집 교사의 집에 몰래 집에 침입해 햄스터를 가져간 아이와 부모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되레 민원을 제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생전 해당 학부모를 마주칠까 봐 동네 마트에 다니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유족에 따르면 교사 A씨는 해당 학교 학군지에 거주하고 있어 집 주변 마트나 카페에서 해당 학부모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최근 초등학교 교사들이 겪는 학부모들의 황당한 민원과 관련 과거 방송에서 추성훈이 딸인 사랑이에게 한 훈육 방식이 네티즌들의 재주목을 받았다. 이하 추성훈, 추사랑 / 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추성훈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가 식당에서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서이초등학교 교사 전원을 조사하기로 했다. 서이초등학교 추모 공간 / 이하 뉴스1 2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인이 된 A씨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장과 교감을 포함한 교사 60여 명 전원을 상대로 참고인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서울교사노동조합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관련 제보글들이 올라왔다.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붙은 고인을 추모하는 글 / 뉴스1 지난 20일 블라인드에는 ‘서이초 사건의 진실’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공무원은 “서이초 교사와 통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