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탕후루 만들다 입은 화상도 학교 탓?… “안전 교육” 민원 넣은 학부모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자 학부모가 “학교가 안전 교육을 안 했다”며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다. 지난 6일 경상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자신을 경남 창녕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히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탕후루 / 연합뉴스 해당 민원에는

“숨진 대전 초등교사, 학부모 마주칠까 마트도 멀리 다녔다”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생전 해당 학부모를 마주칠까 봐 동네 마트에 다니지 못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유족에 따르면 교사 A씨는 해당 학교 학군지에 거주하고 있어 집 주변 마트나 카페에서 해당 학부모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진상 학부모들 배워야 된다…” 재조명 받고 있는 추성훈 아이 교육

최근 초등학교 교사들이 겪는 학부모들의 황당한 민원과 관련 과거 방송에서 추성훈이 딸인 사랑이에게 한 훈육 방식이 네티즌들의 재주목을 받았다. 이하 추성훈, 추사랑 / 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추성훈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가 식당에서 한

“학부모 민원 진짜 있었는지 밝힐 것…” 경찰X교육부, ‘서이초 교사’ 전원 조사 결정 내렸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서이초등학교 교사 전원을 조사하기로 했다. 서이초등학교 추모 공간 / 이하 뉴스1 2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인이 된 A씨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장과 교감을 포함한 교사 60여 명 전원을 상대로 참고인

“금쪽이 부모들 기가 찬다” ‘서이초 사건의 진실’…동료 교사들 제보 내용 확산 중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서울교사노동조합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관련 제보글들이 올라왔다.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붙은 고인을 추모하는 글 / 뉴스1 지난 20일 블라인드에는 ‘서이초 사건의 진실’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공무원은 “서이초 교사와 통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