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남학생에 ‘꽁초 넣은 소변’ 마시게 한 여중생들…충격의 학폭 영상 공개
울산에서 여중생 3명이 장애가 있는 남학생을 폭행한 사건의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당시 가해 학생들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여중생 3명이 장애가 있는 또래 남학생을 학대한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에는 여학생 여러 명이 남학생 A군을 인적 없는
울산에서 여중생 3명이 장애가 있는 남학생을 폭행한 사건의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당시 가해 학생들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여중생 3명이 장애가 있는 또래 남학생을 학대한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에는 여학생 여러 명이 남학생 A군을 인적 없는
아동 학대 일러스트 / 연합뉴스 자녀들을 십수년간 반복해 폭행하거나 심리적으로 학대한 아버지와 계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부(김평호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다고 밝혔다. 쌍둥이 딸의 아버지인 A씨는 2007년 B씨와
자폐아인 아들의 담임 교사를 고소한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 주호민 측이 해당 교사에게 연휴와 퇴근 후에도 카카오톡으로 무리한 요구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주호민 / 이하 주호민 인스타그램 29일 매일경제는 당초 A씨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던 주 씨가 특수교사의
자폐아인 아들의 담임 교사를 고소한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 주호민이 3차 공판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민 / 주호민 인스타그램 28일 수원지방법원 형사9단독(곽용현 판사)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 A씨의 3차 공판을
자폐아인 아들의 담임 교사를 고소한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인 주호민이 새 입장문을 공개한 것과 관련 녹취록을 분석한 전문가가 주호민을 공개 저격했다. 주호민 / 주호민 인스타그램 3일 33년 경력의 특수교육 전문가인 나사렛대 류재연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밝힌 주호민 씨
12세 초등학생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계모가 사형을, 친부는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B씨와 계모 A씨 / 이하 뉴스1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류호중) 심리로 열린 14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경남 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피해 아동이 심리치료를 받는 동안 가해 교사들은 반성없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행 등 행복한 일상을 올려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있다.━”250차례
친부와 계모로부터 17년간 학대와 성폭력을 당해 온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는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궁금한 이야기 주인공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이 지난 5일 SBS ‘궁금한 이
자기 자녀를 학대한다고 의심하며 시어머니의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고, 팔로 밀어 상해까지 입힌 40대 여성이 벌금형에 처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대로)는 존속폭행치상과 아동복지법위반,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거녀의 생후 5개월 된 딸을 베개로 짓누르려다가 이를 막은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연수)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특수협박,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이날 오후 3시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여·38)에 대한 결심 공
고등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교사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고
학대받는 타인의 개를 훔치는 등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동물보호가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했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개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기소된 동물보호가 A씨(57·여)에게 징역 6월의 형을 선고유예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형법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신의 한 살 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엄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24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10월 울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이(
의붓어머니와 친아버지의 학대로 숨진 초등학생 A군(11)의 사망 이틀 전 CCTV 영상이 공개됐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및 살인 사건을 조명했다.방송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월 7일 호흡과 맥박이 없는
아내와 장인을 때려 상처를 입히고 9살 딸의 팔을 잡아끄는 등 학대한 친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A씨는 2
배우 서지석이 운동 중독에 빠졌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10일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서지석은 연예계 ‘운동광’ 다운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자랑했다. 그는 “지금은 운동을 많이 줄였다”면서도 “현재
최근 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1400여구가 넘는 개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당초 경찰은 사체 수가 300~400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마당 뒤편에서 수백여구의 사체가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고물상을 운영하던 60대 남성 A씨는 3년 전부터 유기견 등을 집
생후 15개월 딸이 사망하자 시신을 김치통에 등에 넣어 3년간 숨겨온 친모가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이날 오전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등 혐의를 받는 친모 A(36.여)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사
중학생 딸을 괴롭히던 가해 학생을 찾아가 소리를 지른 피해 학생 어머니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3단독은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