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일수록 정공법으로, 신작 개발 박차 가하는 ‘넥슨게임즈’

2024년 초, 현재 게임업계 분위기는 다소 싸늘하다. 중소 개발사는 물론이고 대형 개발사까지 조직 축소 소식과 인원 감축 뉴스가 이어지는 까닭이다. 업계에서도 지난 해 국내 게임업계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음에도, 모든 시도가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넥슨게임즈, 2024년에도 공격적인 신작 투자 이어간다

넥슨의 핵심 개발자회사 넥슨게임즈가 2024년에도 공격적인 신작 투자를 이어간다.넥슨게임즈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안정적인 라이브 게임 서비스와 활발한 신작 개발로 두각을 나타냈다. 기존 흥행작인 ‘블루 아카이브’와 ‘히트2’의 서비스 권역을